화요일, 4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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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관련 세금 이슈 및 절세방안

이번 글에서는 미국 주식 관련 세금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세금은 배당소득세양도소득세입니다. 두 가지의 세금 체계 및 이슈 및 양도소득세 절세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관련 세금 이슈

1. 배당금에 내는 세금, 배당소득세

미국 주식에서는 배당금의 15%가 원천 징수되어 계좌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따로 신경 쓸 부분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0달러의 배당금이 예정되어 있다면 15%인 15달러를 차감한 85달러만이 계좌에 입금됩니다. 그러나 금융 소득 종합 과세에 포함되므로, 적극적인 절세가 필요한 경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소득세 관련 이슈

  • 과세 기준 : 한 해 동안 모든 금융권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을 합산하여 2,000만원이 넘으면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된다.

2.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이 생길 때 부과되는 세금,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팔아서 남긴 차익에 대해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팔지 않으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초에 원화 1,000만원으로 애플 주식을 매수해 두었고, 2022년 말에는 주가가 1,600만원으로 오른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애플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하면서 수익을 실현하지 않은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애플 주식을 모두 판 경우에는 600만원의 차익이 실현되므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 경우, 600만원의 차익에 대해서 총 22%(양도소득세 20%+지방소득세 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다만, 1인 당 연간 250만원까지는 비과세로 공제를 해줍니다. 따라서, 600만원에서 250만원을 뺀 나머지 350만원에 대해서 총 22%(양도소득세 20%+지방소득세 2%)의 세금을 내면 됩니다.

연간 실현 이익 240만원일 경우세금 0원
연간 실현 이익 300만원일 경우 세금 11만원
(초과 금액 50만원*22%)
연간 실현 이익이 마이너스일 경우세금 0원
(이익과 손실 합산)
양도소득세는 분류 과세로 금융 소득 종합 과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외 펀드와 비교하면 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ETF나 펀드를 통해 해외에 투자하는 경우, 기본 세금은 15.4%로 양도소득세보다 6.6%포인트 낮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발생하는 수익은 금융 소득 종합 과세에 포함되므로 소득에 따라 세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 소득 종합 과세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직접 투자는 손익 합산이 가능하여 보다 합리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 상장된 2023년 해외 펀드 A에서 수익이 1,000만원, 해외 펀드 B에서 손실이 1,000만원이라면, 수익에 15.4%의 세금이 부과되어 154만원을 내야 합니다. 실제 수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직접 투자 시 해외 주식 A의 수익과 B의 손실이 합산되어, 실제 양도소득의 과세표준은 0이 되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양도소득세 관련 이슈

  • 과세 대상 기간 : 양도소득세를 매기는 대상 기간은 기준 년도 1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기간에 이루어진 매매를 대상으로 수익-손실을 따져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단, 과세 대상 기간에 속하는지의 여부는 매매의 ‘결제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양도소득세의 기준은 연말이 아니라 여유 있게 12월 25일 정도라고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 신고 및 납부 : 양도소득세의 신고와 납부는 기준 년도 다음 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이뤄진다. 3~4월에 준비하고 이 기간 내에 신고하여 확정 금액을 받고 이를 납부하면 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신고 불성실 가산세’ 20%가 부과되며, 수익 금액을 줄여서 신고하는 과소 신고에 대해서는 가산세 10%가 부과된다.

3. 미국 주식 관련 양도소득세 절세 방안

양도소득세는 결제된 매매만을 대상으로 부과된다는 점을 활용하여 절세 가능합니다. 이미 팔아서 수익이 난 종목이 있거나, 아직 팔지 않았지만 손실이 난 종목이 있다면, 손실이 난 종목을 매도함으로써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양도소득세 과세 표준이 250만원 이상일 경우 연말 전에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시점을 맞춰 손실 종목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단, 연말에 결제 지연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반드시 여유 기간을 두고 매도해야 합니다.

[추천 참고글]

[주식] 주린이를 위한 주식 공부 방법

[참고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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