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3, 2024
Home금융지식투자자산운용사 요점정리 2편. 해외투자운용

투자자산운용사 요점정리 2편. 해외투자운용

투자자산운용사 해외투자운용 파트에 대한 요점정리입니다. 해외투자는 전략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제분산투자, 주식투자, 채권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외투자운용 – 국제 분산투자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속담은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투자에 적용하면,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분산 투자를 하면 위험을 줄이면서 기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기대 수익률은 각 자산의 기대 수익률을 가중 평균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기대 수익률이 각각 10%, 20%인 A와 B 두 자산에 각각 40%와 60%의 비중으로 투자하면, 두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기대 수익률은 16%가 됩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각 자산의 상관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관 관계가 낮을수록 분산 효과가 커져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작아집니다. 종목 수를 늘리면 비체계적 위험이 줄어들지만, 체계적 위험은 더 이상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분산투자를 하면 국내 분산투자에 비해 체계적 위험을 일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국가에 국한된 위험은 국제 분산투자 시 해당 특정국의 비체계적 위험에 해당하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을 표현한 그래프

국가 간 상관 관계가 낮을수록 국제 분산투자 효과가 커집니다. 그러나 글로벌화에 따라 세계증권시장이 통합되는 추세에 따라 국가 간 상관 관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 주가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동조화 현상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 분산투자 효과는 약화될 것입니다. 동조화는 산업별로 차이가 있으며, IT 산업이나 중간재 산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투자 목적, 지향 수익률, 위험 수준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해외투자운용 – 주식투자

해외 상장 종류에는 복수 상장과 직접 상장이 있습니다. 복수 상장은 본국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양쪽에 상장하는 것이며, 직접 상장은 국내에 상장하지 않고 외국 거래소에 바로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복수 상장은 외화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기업 가치 상승에 따라 자본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성 제고에 따른 신뢰도 증가와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수상장은 DR 상장과 원주 상장으로 구분됩니다.

DR은 Depositary Receipts의 약어로서, 주식 예탁증서를 말합니다. 즉, 국내 주식의 국제적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유가증권으로 수탁 은행이 투자자를 대신해서 원주식의 보관부터 주주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대행하는 것을 표시하는 증서입니다. DR 투자자는 비록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는 않지만 주주로서의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DR 상장의 경우 해당 국가 통화로 상장하므로 해당국의 투자자는 환율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DR의 종류에는 ADR, EDR, GDR이 있습니다. ADR은 발행 상의 편의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대 금융 시장인 미국 뉴욕 시장에서만 발행되는 것이고, EDR은 유럽 시장에서 발행되는 DR입니다. 뉴욕, 런던, 도쿄,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되는 것은 GDR입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ADR이며, 높은 자격 요건이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거래소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뉴욕증시 상장을 선호합니다. 원주 상장은 원주로 상장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원화가 국제 통화가 아니므로 원주 상장이 이루어진 사례가 없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 시 과세 방법은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로 나뉩니다.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경우, 국내 거주자가 해외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매매하고 양도 차익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과세 대상 양도소득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을 매입한 현지 국가에서 주식 양도와 관련된 세금을 이미 납부했더라도 국내에서도 과세 대상 양도소득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양도소득과세표준의 22% (지방세 포함)이며, 해외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배당을 지급받을 경우 무조건 종합과세합니다.

간접 투자 중 해외 상장된 해외 주식 ETF에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의 22% (지방세 포함)를 과세하며, 국내 상장된 해외 투자 ETF와 해외 펀드에 투자할 경우 14% 세율로 배당소득을 과세하고 2천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종합과세합니다.

3. 해외투자운용 – 채권투자

국제채권은 발행자가 자국 이외 지역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유로채와 외국채로 구분됩니다. 유로채는 규제가 없으며, 무기명식 채권으로 이자소득세 부담이 적습니다. 반면 외국채는 현지국 규제를 받으며, 기명식채권으로 이자소득세 부담이 있습니다. 외국채는 아리랑본드(한국), 양키본드(미국), 사무라이본드(일본), 불독본드(영국) 등으로 불리며, 유로채에는 김치본드(한국), 쇼군본드(일본) 등의 별칭이 붙습니다.

국제채권은 T-Bill, CP, CD, 어음이 속하는 단기채와 T-Bond, Mortgage-Backed, 회사채, MTN이 속하는 중장기채로 구분됩니다. T-Bill은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고 미국 정부가 지급을 약속한 만기 1년 이하의 초단기 국채입니다. 이 자산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위험이 적은 것으로 분류되며, 표면 이자가 없으며 할인채로 발행됩니다. T-Bond 중 1년 이상 10년 미만의 것을 재무성 중기채(Treasury Notes), 10년 이상의 것을 재무성 채권(Treasury Bond)이라고 합니다. 재무성 중기채와 재무성 채권은 액면가 또는 이에 근사한 가격으로 발행되어 일정 기간마다 확정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로 발행됩니다.

미국 국채에 투자할 경우, 미국 국채는 위험성이 없는 채권으로 간주되어 가산금리가 붙지 않으므로 위험프리미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정책, 수요공급분석, 달러 움직임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Advertisingspot_img

Popular posts

My favorites

I'm social

0FansLike
0FollowersFollow
3,913FollowersFollow
0SubscribersSubscribe